펫 드라이룸이라기엔 너무 저렴해 반신반의로 주문했는데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

드라이기 소리에 청력이 손상되고 있었는데  강아지도 저도 귀가 편해서 우선 살 것 같습니다 

85kg 비숑 빗질과 드라이 시간이 빨라도 

1시간 30분 걸렸다면 이젠 40분이면 됩니다 내부가 뜨거울 거라 생각했지만 겨울엔 딱 좋을 것 같으며 여름에는 에어컨으로 실내를

시원하게 만들고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

손 넣는 구멍이 두개인데 강아지가 더우면 그 구멍으로 얼굴을 내밀어요ㅋㅋ귀엽습니다

비싼 물건을 사도 장단점이 있듯이

바두기 펫 드라이룸도 후기처럼 개선되면

좋을 점이 있지만 이 가격에 이 성능이면

별 다섯개 이상 주고 싶습니다 

아참 바닥보다는 테이블이나 높은데에 두고 드라이 시키면 견주가 빗질하기 수월할 것 같아요